지난달 31일 폐막한 제7회 대구국제오페라 축제에서 대상의 영예는 오페라 '마탄의 사수'를 반주한 '대구오페라페스티벌오케스트라'(DOFO)에게 돌아갔다.
특별상은 창작 오페라 '원이 엄마'와 오페라 '카르멘'에 출연한 '그랜드에코오페라 합창단'이 공동 수상했다.
2일 축제 심사위원단에 따르면 대구오페라페스티벌 오케스트라에 대해 "독일 칼스루에 국립극장이 직접 공연한 '마탄의 사수'의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이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을 뿐 아니라, '플래시 몹' 행사를 통해 이번 축제를 전국에 알리는데 헌신적인 노력을 한 점이 돋보였다"며 높게 평가했다.
또 '원이 엄마'에 대해서는 "창작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제작진의 열성이 돋보였다"고 했고, '그랜드에코오페라 합창단'의 경우는 "오페라 '카르멘'의 예술성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했을 뿐 아니라 이번 축제 기간 동안 3개 작품에 출연한 열성을 높이 샀다"고 평가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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