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진곤 포스텍 화학공학과 교수, 미국물리학회 석학회원 선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스텍 화학공학과 김진곤(51'사진) 교수가 국내 대학 교수로는 처음으로 미국물리학회(APS) 최고 영예인 석학회원에 선임됐다.

고분자물리분과 석학회원에 선정된 김 교수는 블록 공중합체의 새로운 상거동 발견과 이를 이용한 차세대 정보저장소재 기술 등 신기능 나노 물질 개발에 관한 선도적 연구를 해온 공로가 인정됐다.

미국 폴리테크닉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김 교수는 LG화학을 거쳐 1993년 포스텍에 부임했으며 국제학술지인 폴리머의 편집위원과 함께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리더연구자지원사업 창의연구 블록공중합체 자기조립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