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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기업체 유치 탄력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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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부서 신설후 12개업체 327억원 투자유치

청도군이 기업투자유치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기업체 방문 등 상담활동을 벌여 올해 12개 업체, 327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성사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월 120억원 규모의 냉동참치 가공공장 (주)에스앤비인터내셔널(대표 오동환) 유치에 이어 산업용 및 농기계를 제작하는 (주)태성(대표 이병형), 포장재 제작 업체 (주)와이엔테크(대표 김양숙) 등과의 투자협약을 이끌어냈다는 것. 유치기업 업종도 수산물냉동제조, 자동차 엔진부품, 선박구성품 등으로 다양화되고 있다.

군은 청도상공인협의회 간담회를 통해 기업인들과 긴밀하게 접촉하는 한편 기존 입주 업체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도 수렴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10월 조직개편을 통해 투자유치 부서를 신설한 뒤 곧바로 3개 업체를 유치한 것을 포함해 모두 15개 업체의 투자를 이끌어내 지역경제 활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군 투자유치 담당 관계자는 "기업체 수시 방문, 건의사항 수렴으로 기업인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주력한 결과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청도·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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