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K-리그 신인 드래프트 3순위로 대구FC에 입단한 미드필더 김대열이 '2009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남자 대학부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김대령은 풍생중·고를 거쳐 단국대에 입학, '2009 대한축구협회 U-리그'에서 8득점을 기록하며 팀 우승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선수상을 받게 됐다. 김대열은 "열심히 준비해 대구FC가 K-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