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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크리스마스 안방 극장, 스크루지부터 슈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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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2', '해리포터와 불의 잔', '알렉산더' 등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영화들이 대거 안방을 찾는다. 비극적인 역사물부터 재기발랄한 디즈니 애니메이션까지 입맛에 따라 골라 보는 재미가 있을 듯하다. EBS는 24일 오후 11시 10분 '스크루지'를 방영한다. 고리대금업으로 돈을 모으는 게 인생의 유일한 낙인 수전노 스크루지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찾아온 유령에 이끌려 개과선천한다는 크리스마스 단골 작품. 25일 오전 10시 40분에는 TBC에서 '해리포터와 불의 잔'이 해리포터 팬들을 찾아온다. 마왕 볼드모트가 자취를 감춘 어느날 해리 포터를 향해 어둠이 다가온다. 최강 마법 챔피언을 가리는 트리위저드 마법경연대회가 볼 만하다. 25일 낮 12시 10분 KBS 1에서는 '슈렉2'가 방영된다. 허니문에서 돌아온 슈렉 커플은 겁나먼 왕국의 왕과 왕비인 피오나의 부모님과 만나게 된다. 녹색 괴물을 사위로 맞게 된 왕은 계략을 꾸미고 슈렉은 일생 일대의 위기에 놓이게 된다. MBC는 26일 오전 0시 40분 '알렉산더'를 방영한다. 헐리웃 섹시가이 콜린 파렐이 젊은 왕 알렉산더로, 발 킬머가 알렉산더의 아버지인 용맹한 군주 필립 역으로 출연, 호쾌한 액션과 위대한 서사시를 펼친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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