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25일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얽힌 이야기를 만화로 묶은 '경북! 숨어있는 보물을 찾아라'(손지훈 글/ 해밀 그림)를 펴냈다.
자신의 머리칼로 미투리를 삼으며 남편의 병이 낫기를 기원한 원이엄마 이야기, 석가탑 축조에 얽힌 아사달과 아사녀의 아름답고 슬픈 사랑 이야기 등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만화작가와 공무원들이 안동과 경주지역 곳곳을 누비며 발굴한 이야기를 담았다. 또 지역 관광문화유적지, 숙박시설, 토속음식점 등 여행정보도 실었다. 이 책은 지역의 문화유산과 자연, 여행 콘텐츠를 함께 담아내 학습만화로 제격이라는 평이다.
도 관광산업국은 현재 학부모 대표 인터넷 카페인 '삼천지교'에서 학습만화 서평을 통한 선물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고, 카페 '경북! 보물을 찾아라' 운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 초 독자초청 가족여행 이벤트를 시행할 계획이다.
도는 또 내년 상반기에는 상주·영주·봉화·문경 등 북부권 이야기를 담은 '경북! 숨어있는 보물을 찾아라' 2권, 하반기에는 김천·고령·경산 등 남부권을 중심으로 한 3권을 각각 출판할 계획이다.
김병구기자 k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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