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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대학생 학자금 융자 15일까지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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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출신 대학생의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0년도 1학기 학자금 융자 신청을 1월 4일부터 15일까지 받는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자금 융자 규모는 약 490억원이며, 신입생을 포함해 1만4천명을 대상으로 학자금 무이자 지원 사업을 벌인다..

융자금액은 등록금(입학금, 수업료, 기성회비)내에서 신청액 전액을 지원하며 지원금액에 대해서는 무이자로 졸업 1년 후부터 1학기당 1년 단위로 상환하면 된다.

지원요건은 학생의 학부모가 농어촌 지역에 주소를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하며, 학부모가 농·어업에 종사하여야 한다. 대학생 본인이 농어업인인 경우에도 지원이 가능하다.

학자금 융자를 원하는 농어촌 출신 대학생은, 한국장학재단(http://www.kosaf.g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출력해 소속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및 제출 기간은 기존 재학생은 1월 4일부터 15일까지 이고, 신입생인 경우에는 2월 8일부터 19일 신청이 가능하다.

서재연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사회과장은 "1994년부터 시행한 농어촌 출신 대학생 학자금 융자 지원사업으로 그동안 33만3천명(연인원)의 대학생들이 혜택을 보았으며, 올해부터는 그동안 신청시 제출하도록 했던 농지원부 등을 제출하지 않도록 간소화했다"고 말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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