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한 경주시가 동절기 스포츠 전지훈련장으로 각광 받고 있다.
전지훈련을 겸한 경주시장배 축구 스토브리그 1, 2차 대회가 6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개막돼 오는 2월 말까지 2개월간 열린다.
경주시축구협회(회장 최암)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교 및 대학 72개학교에서 138개팀 2천800여명의 선수 임원이 참가했으며, 시민운동장과 알천구장, 축구공원, 안강생활체육공원 등 축구장에서 열린다. 또 경주시야구협회(회장 최한동)가 주관하는 야구동계훈련은 경주시생활체육공원과 경주중학교, 동천초등학교 등 3개 구장에서 10일부터 1개월간 초'중'대학부 등 1천50여명이 동계훈련캠프를 차렸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李대통령 "박정희 산업화 큰 업적…비판 있지만 공적 누구나 인정" [영상]
취임 후 처음 대구 찾은 이재명 대통령, 핵심현안사업 지원 의지 강조(종합)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