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부의 신> 3회째 방송에서 제중원, 파스타 따돌리고 시청률 20% 선점

안방극장을 달구는 공부의 시크릿 KBS 월화드라마 이 3회째 방송에서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1일 오후 10시 방송된 은 23.1%의 시청률을 기록해 SBS의 , MBC의 를 큰 폭으로 따돌리고 선덕여왕의 왕좌를 넘겨받았다.

11일 방송에서는 백현(유승호)이 풀잎(고아성)에게 겉옷을 벗어주는 남자다운 행동으로 주인공들의 러브라인을 그려주는 장면이 예고됐고, 배우 변희봉이 수학선생님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부의 신 제작진은 이 작품을 비단 '꼴찌들의 명문대가기'라는 단편적인 부분에만 국한시키지는 않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난 안돼"라는 비관적인 마음으로 인생을 살고 있는 대한민국 꼴찌들에게 "불가능한 것은 없다"라는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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