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이인혜가 처음으로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이인혜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드미스가 간다'에 제 7의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이인혜의 소속사측은 "이인혜가 학업과 연예계 생활을 병행하다 보니 연애를 해보지 못했고 30세 전에 연애상대를 찾기위해 골미다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제작진은 연예계 대표적인 엄친딸 이인혜에 어울리는 맞선남을 찾기 위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어떤 맞선남이 나오게 될지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인혜는 개그우먼 김숙, 가수 마야, 배우 서유정과 채민서, 방송인 김나영 등과 함께 출연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최종 멤버로 낙점됐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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