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술대 한국미술컨텐츠학과 김동광(51) 교수가 최근 한'미 양국 간 문화'체육 분야 교류와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미국 오바마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미국 LA 코헨대학교에서 명예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은 김 교수는 한'미 미술교류전을 통해 양국 간 문화 교류와 발전에 이바지한 업적이 인정됐다. 김 교수는 현재 예술한지연구소 소장과 (사)환경미술협회 운영위원장, 한국교육미술협회 부이사장, 대구미술협회 감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칠곡'조향래기자 bulsaj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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