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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섬유전 공동관 구성 지역 6개社 마케팅 강화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는 고부가가치 섬유제품의 유럽시장 마케팅 강화를 위해 지역 6개 업체와 함께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프랑스 파리 르 부르제에서 열릴 'Texworld February 2010' 전시회에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참가 업체는 ▷(주)백산무역 ▷(주)신화 ▷(주)티엘 ▷대경텍스 ▷알앤디텍스타일(주) ▷K.M Textile 등이다.

이들 업체들은 KTC는 작년 9월 텍스월드 전시회에 공동관을 운영해 상담건수 376건에 750만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 친화적인 흐름이 강조되면서 신 친환경 소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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