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칠곡의 세븐밸리는 설을 맞아 4일부터 15일까지 '설맞이 사은선물 대잔치' 행사를 롯데백화점과 공동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공동 기획 '설 선물세트 특설매장'은 13일까지 가공식품선물세트, 주류선물세트, 건강보조식품, 한과선물세트 등 롯데백화점 식품관 선물세트 매장과 동일하게 출장 판매한다.
이 기간 중 1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스위티 커플 도기세트를, 2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세인트스코트 기내용 보스턴백을, 35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대웅만능피자팬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설날맞이 아동복 선물 상품전에는 나이키키즈, 아디다스키즈, 리바이스키즈, 헬로우키티, 파코라반베이비, 캡틴파파, 톰키드 등의 아동브랜드들이 참여, 최고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설날맞이 캐주얼선물상품전에는 에비수, S쏠레지아, 르샵, 더아이잗, 에꼴드빠리, 케네스레이디 등 유명브랜드 제품을 최대 70% 할인판매한다.
설날맞이 란제리 양말선물세트전에는 코데즈언더웨어, 비비안 등의 브랜드와 JDX골프, 팬텀, 루이까스텔, 블랙앤화이트 등의 골프브랜드도 참여한다.
1층 명품관에서는 16일까지 프라다, 발렌시아가, 마크제이콥스, 코치 브랜드의 가방을 최고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아르마니진, 디스퀘어드2, 모스키노, 베르사체, 존갈리아노 등 이탈리아 명품의류브랜드 남성의류를 최고 9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새뱃돈을 신권으로 교환해 주는 행사를 1층 안내데스크에서 진행하며 세븐밸리 내 CGV칠곡관에서는 영화'아바타'를 3D로 일일 5회 상영한다.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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