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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비리 우리가 뿌리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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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 수사과 강력1팀 각종 범죄 해결 상복

영주경찰서 수사과 강력1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내 강'절도, 토착비리 사범 등 각종 사건사고 해결에 신속하게 대처해 경북경찰청장상을 무더기로 받아 화제다.

강력1팀(팀장 임홍경)은 올 들어 강'절도사범 3건, 사이비 기자 6건 등 토착비리 사범 7건에 모두 15명을 검거해 경북경찰청장상을 4차례나 받는 쾌거를 일궈냈다.

권기호 경사는 지난해 11월 22일 오전 1시 50분쯤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을 폭행, 현금 100만원을 갈취하는 등 4회에 걸쳐 460만원 상당을 빼앗은 A씨를 검거하기 위해 두 달 간 집 앞에서 잠복근무하다 오전 4시쯤 귀가하는 범인을 검거했다.

정철문 경장은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관내 발생한 절도사건 도난현장 감식자료를 분석하던 중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영주, 단양 등 농촌 빈집을 돌며 8회에 걸쳐 1천만원 상당을 훔친 B씨를 붙잡는 수훈을 세웠다.

안학수 경사는 지난달 2일부터 9일까지 강원, 충북, 경북 지역 식당을 돌며 10회에 걸쳐 2천400여만원을 훔친 C씨를 CCTV 자료를 분석, 서울에서 범인을 잡는 끈질긴 수사형사의 기질을 발휘했다.

김병수 서장은 "밤잠 안 자고 범인 검거에 나선 직원들의 노력이 일궈낸 성과"라며 "토착비리 수사는 물론 설 전'후 방범순찰 활동을 강화해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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