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 이병국 한국예총 경북도연합회장

이병국(50) 신임 한국예총 경북도연합회장은 "경북 문화예술의 예산확충과 경북도내 기업, 병원, 백화점, 호텔 등과 협약을 체결해 회원들의 복지문화에 노력할 것"이라며 "웅도 경북의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으로 문화정보와 화합과 소통을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안동 출신으로 안동대를 졸업하고 경안중 미술교사로 재직하면서 한국미술협회 경북도지회장을 역임했으며 이달 21일 포항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선출됐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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