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명래 예비후보, 초·중 무상급식 공약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조명래 진보신당 대구시장 선거 예비후보는 23일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6·2지방선거는 무상급식 찬반 국민투표가 될 것"이라며 "무상급식은 시혜적 무료급식이 아니라 교육의 한 과정이자 보편적인 복지로서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라고 밝혔다. 또 "전국적으로 한나라당 소속 단체장이 있는 대구, 서울, 울산, 부산, 인천의 무상급식 지원이 제로인데, 이는 예산이 없어서가 아니라 단체장의 의지가 없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진보신당 대구시당은 초·중학교 무상급식 실시를 공약으로 발표하고, 지역의 모든 정당과 교육감 후보들에게 무상급식에 대한 대시민 공개토론과 대구지역 무상급식추진운동본부 구성 등을 제안했다.

이창환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