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브랜 아울렛 김국현 대표가 24일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았다. 김 대표는 2005년 대구 북구 산격동 종합유통단지 안에 올브랜 아울렛 문을 열고 유통단지 상권 활성화와 중소기업 지위 향상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영남고등학교와 대구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김 대표는 1984년 대구백화점에 입사해 2005년까지 일했으며, 2005년 10월 올브랜 아울렛을 개업하고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현재 김 대표는 영진전문대학 겸임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한윤조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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