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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향토음식 포럼-영주음식 브랜드 가능성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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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정식·한우갈비찜·골동반…

"향토음식을 개발, 육성하는 데 획기적인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영주시는 15일 시청 강당에서 향토음식 개발, 육성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역 내 음식점 업주와 향토음식위원, 연구회원, 지역사학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사과와 부석태로 만든 향토음식에 대한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풍기인삼과 영주사과, 영주한우 등을 이용해 지역상황에 맞는 향토음식 발전방향과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논의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또 행사장에 선비정식과 단품 요리, 영주한우갈비찜, 영주골동반, 부석태를 이용한 음식 등 20여 종을 전시하고 시식회도 벌여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사진)

시 관계자는 "브랜드화된 향토음식이 없어 관광객 유치와 지역 이미지 구축에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앞으로 향토음식을 개발, 육성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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