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령 쌍림에 막걸리·김치공장 세운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50억 투입 내년 생산

고령군과 불교문화정토원은 16일 농산식품 가공시설 건립에 관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 쌍림면 송림리에 막걸리·김치 공장을 건립키로 했다.
고령군과 불교문화정토원은 16일 농산식품 가공시설 건립에 관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 쌍림면 송림리에 막걸리·김치 공장을 건립키로 했다.

최근 전통주 막걸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고령군 쌍림면에 막걸리와 김치 공장이 건립된다.

고령군은 ㈜불교문화정토원과 농산식품 가공시설 건립에 관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 쌍림면 송림리에 150억원을 들여 막걸리·김치 공장을 건립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내년 하반기부터 연간 막걸리 1만3천500t과 김치 4천500t을 생산할 계획이다.

군은 김치·막걸리 공장이 건립되면 하루 170여명의 고용 효과와 함께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과 배추, 고추 등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농가 소득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불교문화정토원 김원선 대표는 쌍림면 출신으로, 현재 서울에서 건축컨설팅 전문기업인 ㈜건축사사무소 삼정종합 회장을 맡고 있다.

이태근 고령군수는 "이번 투자 유치도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을 지속적으로 전개한 결과"라며 "지역에 투자하는 기업에게는 세제 혜택과 행정지원 등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령·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