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우 경상북도교육감과 우동기 전 영남대 총장이 각각 경북·대구시 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은 23일 오전 경북도선관위에 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공식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해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됐던 이 교육감은 "경북도 교육의 수월성 향상과 이를 위한 연속성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다시 한번 경북교육을 책임지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인성을 기본 바탕으로 학력신장을 통해 사교육비를 경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교육감은 대륜고, 경북대를 졸업하고 김천고 교장, 경북도교육청 장학관과 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4월 보궐선거를 통해 14대 경상북도 교육감에 당선됐다.
우 전 총장도 이날 오전 대구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대구시교육청 기자실에서 교육감 출마에 대한 입장과 비전을 밝혔다. 문희갑 전 대구시장, 이화언 전 대구은행장 등 지역 원로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우 예비후보는 "대구교육을 책임지는 막중하고 힘든 자리인 만큼 오랜 고민 끝에 출마를 결심했다. 대학행정의 경험을 최대한 살려 쓰러져 가는 대구교육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우 전 총장은 22일 국회 의원회관을 방문해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을 만나 출마 사실을 알렸다. 우 전 총장은 대구고와 영남대를 졸업하고 1990년부터 영남대 교수로 재직해왔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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