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 '설갱이' 재배단지 117㏊ 조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주 안정 서안동 농협 계약재배 국순당 공급

경상북도가 전통주 전문업체인 국순당과 함께 주류 전용 쌀인 '설갱미'를 계약 재배하는 설갱미 전용 재배단지 117㏊를 조성한다.

경북도는 25일 "국순당이 영주농협과 안정농협, 서안동농협 등 지역 3개 농협과 계약재배를 통해 연간 설갱미 600t을 생산해 막걸리 등 전통주 제조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갱미는 국순당과 농촌진흥청이 공동개발한 주정용 품종으로 찹쌀과 비슷한 모양이지만 미세한 구멍이 많아 잘 부서지는 멥쌀의 특성을 가졌다.

가공용 쌀 재배단지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설갱미 재배단지는 농가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기업에는 원료 공급원을 확보해줌으로써 기업과 농가에 '윈-윈'의 협력 모델이 될 전망이다.

경북도는 또 국수전용 쌀인 '고아미' 생산을 위해 지역연고 기업과 20㏊ 규모의 계약재배도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 김종수 쌀산업·FTA대책과장은 "가공용 쌀 생산단지 조성을 통해 남아도는 지역 쌀을 소비하겠다"고 말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