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청장 남광희)은 경주국립공원, 코레일 대구본부와 함께 18일 진행하는 '기차와 자전거 생태험'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계획한 10차례 여행 중 두 번째 여는 것으로 '삼국 통일의 영웅 김유신 장군 코스'다. 동대구역과 경주역 사이는 기차로 이동하고 경주에서 자전거를 이용해 대릉원, 태종무열왕릉, 김인문묘, 서악서원, 김유신장군묘, 신문왕릉 등 5개 지역을 문화 해설과 함께 답사, 체험하게 된다.
국립공원 생태관광 홈페이지(http://ecotour.knps.or.kr/)에서 선착순 50명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1인당 1만5천원. 보다 자세한 문의는 경주국립공원(054-741-7612)으로 할 수 있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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