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이시연이 가수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시연은 12일 첫 번째 싱글 앨범발표를 시작으로 공식적인 가수활동의 시작을 예고했다.
이시연의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인 '난 여자가 됐어'는 직설적인 제목과는 다르게 아픔을 겪고 나서야 진정한 여자가 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소연은 어렵고 힘든 시간을 이겨내기 위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그녀의 삶을 잘 알기에 2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가수데뷔를 돕게 됐다"고 밝혔다.
영화 '색즉시공'에 출연해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이시연은 '색즉시공' 1편에서는 남자로 출연했다가 2편에서는 여자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 적이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