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홍보 교육과 에이즈 퇴치운동 그리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루기 위한 환경운동과 여성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16일 오전 10시 30분 대구 제이스호텔 2층 루비홀에서 제14차 정기총회를 가진 이옥기 여성중앙회 대구회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를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6'25 전쟁의 폐허 속에서 오갈데 없는 전쟁 미망인들을 위해 양재 자수 편물 등을 가르치며 출범한 여성중앙회(구 중앙부인회)의 대구지부 400여 회원들은 창립정신을 시대에 맞게 살려나가는데 뜻을 같이하고 있다. 최미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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