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푸른농촌 희망경북] ⑥농진청 녹색지원단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작물이 알 수 없는 병에 걸리면 '119' 불러라"

갑자기 농작물이 시들거나 알 수 없는 병에 걸리면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이 추진하는 녹색기술현장지원단(이하 녹색지원단)을 호출해 보자. 녹색지원단은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결성된 이동식 종합병원이다. 농작물이 이유 없이 급하게 아플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119인 셈이다.

그동안 지역에서의 녹색지원단 활약상은 적지 않았다. 올 초 경주에서 요청한 블루베리 나무 끝 고사 현상에 대해 해당 지역 특유의 이상기후라는 원인을 규명하고 처방을 내려 문제를 해결했다. 또 의성 6개 읍면에 공급한 벼 육묘용 5만5천상자의 생육이 위축된 것과 청도 반시의 조기 낙과 현상에 대한 해결책도 제시했다.

녹색지원 사업을 활용하려고 한다면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544-8572(일어서서 바로처리)를 누르면 콜센터로 연결돼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까운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해도 된다.

녹색지원단 참여 구성원은 총 724명으로, 이들은 현장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사항을 연구과제로 추진한다. 이후 현장기술 지원 후 정밀 분석한 결과는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사후 통보해 준다. 필요시에는 현장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사후관리도 가능하다.

김 청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신속하게 해결해 우리 농업·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전문서비스 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녹색지원단은 농업인이 필요로하는 곳이면 바로 달려가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상전기자 mikypar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공익신고자의 신원을 공개하고 비방한 것에 대해 공익신고자 보호법 위반 가능성을 제기하며 ...
대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천억원 규모의 대구로페이 발급과 5천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포함한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며,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변호사 업무를 재개한다고 발표하며, 별도의 사무실 없이 주거지를 사무소로 등록하고 상담 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