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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이 문화예술 공연장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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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이 문화예술 공연장으로 탈바꿈한다.

오월의 정원 하우스웨딩홀(대표 박치석)은 2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월애(愛) 문화예술제'를 연다고 밝혔다.

오월의 정원 하우스웨딩홀 개점 1주년을 맞아 열리는 오월애 문화예술제는'문화 예술의 실험과 나눔' '신인 예술인 발굴과 기회 제공'을 모토로 삼았다.

마술사 이영민의 공연을 비롯해 뮤지컬, 챔버앙상블, 창작한국무용, 클라리넷 독주, 발레 독무, 오페라 갈라쇼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오월의 정원 하우스웨딩홀 측은 오월애 문화예술제를 비롯한 문화 행사를 총괄하고 지휘할 전문가를 영입했다. 박치석 대표는 "지역의 숨은 인재를 발굴, 많은 무대 기회를 제공해 중앙문화와 지역문화의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실력 있는 예술인들이 중앙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오월의 정원 하우스웨딩홀은 오월애 문화예술제 개최에 앞서 20일 점심시간에 대구노인협회 회원과 지역의 택시운전기사 600여명을 초청해 시푸드 뷔페 식사를 제공하기로 했다. 문의 053)664-7000.

한윤조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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