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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에 후원품

매일신문webmaster@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10-05-25 10: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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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대구지역사업부는 직원들이 급여에서 우수리를 공제하는 방법(매칭기프트 제도)으로 마련한 1천100여만원 상당의 후원품과 후원금을 대구시내 사회복지시설과 신천4동 기초 생활보호 대상자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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