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개인회생'파산종합지원센터 개소

대한법률구조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정홍원)은 1일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 우방유쉘메디치 상가건물 5층에 '개인회생'파산종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지원으로 문을 연 센터는 강연과 개별 상담을 통해 개인회생과 파산'면책 사건에 대한 무료 법률구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기적으로 열 강연에서는 개인회생'파산 및 면책 신청의 기본 개념과 절차, 신청서 작성 요령 등에 대해 설명한다.

개인회생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 파산과 면책에 대해서는 매주 월'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1시간 정도 강의를 한다.

센터는 또 대구고용지원센터, 수성구청, 국민연금공단 대구지사, 신용회복위원회 대구지부 등과 연계해 개인회생'파산 신청자에 대한 취업 및 자활 지원, 재무설계, 창업과 운영 컨설팅 및 자금 지원 등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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