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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 한국 기자들에 범죄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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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 참가한 축구대표팀을 전담 취재하는 한국 기자들에게 범죄 피해 주의보가 내려졌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선수단의 베이스캠프인 남아공 루스텐버그에서 취재 중인 한국 기자단 80여명에게 범죄 피해를 막기 위한 6개 안전 권고사항을 이메일로 배포했다.

대표팀의 김성태 안전담당관이 작성한 안전 권고사항에는 ▷기자단은 항상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할 것 ▷귀중품은 분산 보관하고 외출할때 약간의 현금을 소지해 위험한 상황 시 대응하지 말고 순순히 따를 것 ▷개인행동을 삼가고 대열을 이탈해 화장실을 이용할 때도 2, 3명씩 무리를 지어 행동할 것 등이다.

또 ▷렌터카 이용 시 차량 잠금장치를 잠근 상태로 유지하고 언제나 창문과 문을 열지 말 것 ▷차량 정체 또는 신호 대기 시 앞 차량과 간격을 유지하고 비상시 퇴로를 확보할 것 ▷대중교통수단 이용을 삼가고 요하네스버그는 특히 외출을 피할 것도 포함돼 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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