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닮은꼴 문메이슨은 질투의 화신!

최근 아역 배우 문메이슨과 김수정, 대니얼 현루 라샤펠, 레시퐁 레오 등

귀여운 다문화가정 아역스타가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중 얼짱 아기 배우 문메이슨은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나 영화 '아기와 나',

SBS 육아 버라이어티 '좋아서'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아기 스타로,

2PM의 멤버 닉쿤과 똑 닮은 외모로 많은 '누나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문메이슨의 남동생 문메이빈, 문메이든 역시

형의 뒤를 이으며 CF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CF스타들이다.

문메이슨과 1살 터울인 문메이빈은 다른 연년생 아이들과 같이

유난히 싸움이 잦다고 한다.

최근 출연 중인 KBS joy'수상한 세 남자'촬영 도중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외식을 하다가 혼자만 빵을 독차지한 메이슨에게

김종민이 동생 메이빈에게 빵을 나눠주라고 하자

메이슨은 다짜고짜 울음보를 터트렸다고 한다. 십 분여간 계속되는 울음에

스텝들과 연기자 모두 진이 다 빠지고 말았다고!!

메이빈을 향한 메이슨의 질투는 끊임없이 계속 된다.

동생이 하는 건 모두 다 따라해야 직성이 풀리고 장난감, 음료수 등 서로 갖겠다고 다투는 메이슨의 귀여운 질투는 메이슨의 또다른 매력 포인트가 됐다.

더불어 새로 생긴 세 명의 아빠(신정환, 천명훈, 김종민)의 사랑과 관심까지

서로 차지하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고 한다.

이러한 아이들의 돌발 행동 때문에

초보 아빠 신정환, 천명훈, 김종민은 매 촬영때마다 진땀을 뺀다고...

메이슨의 어머니는 "메이슨과 메이빈이 서로 싸우기도 많이 하지만,

그만큼 같이 잘 어울리고 서로를 챙긴다."며 형제간의 우애를 자랑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