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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히토 이레 등 日 작가 3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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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작가 초청 레지던시 행사

▲2009년 열렸던 해외작가 초청 레지던시 워크숍 모습.
▲2009년 열렸던 해외작가 초청 레지던시 워크숍 모습.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대구현대미술가협회는 2010 해외작가 초청 레지던시 행사의 일환으로 제1차 작가 워크숍을 23일 오후 3시 가창창작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올해 대구 가창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하는 해외작가는 시각예술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일본의 다카히토 이레, 요시노리 다카쿠라, 소코 도다 세 명이다. 이들은 3개월동안 가창창작스튜디오에서 창작활동을 하게 되고 그 결과물은 9월 15일 대구문화예술회관 1~5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23일 열리는 워크숍에는 평론가 김영동, 정종구, 이미애, 홍준화, 윤규홍이 참여한 가운데 작가들이 작품 계획과 경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지역 작가들과 해외 작가들의 교류를 위해 지난해 시작된 이 사업은 지난해 독일 작가 4인이 참가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후 한국 작가들의 교류전이 지난해 10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렸고 그 전시를 계기로 올해도 지역 작가들이 뒤셀도르프에서 릴레이 개인전을 개최하고 있다. 053)606-6136. 최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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