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산 고래바다여행선 인기 상종가, 가족단위 관광객 늘어 예약률 급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국내 유일의 고래관광 유람선인 '고래바다여행선'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고래바다여행선을 운항하는 울산시 남구에 따르면 휴가철을 맞아 가족 단위로 고래바다여행선(정원 107명)을 타려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7월 여행선 예약은 매진됐고, 8월 말까지 예약률도 80%를 넘었다.

이처럼 예약률이 급증한 것은 방학이자 휴가철인데다 6, 7월 들어 수천 마리의 밍크고래와 참고래떼가 연이어 발견돼 이 배를 타면 고래를 볼 수 있다는 기대심리가 더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고래바다여행선이 출항하는 장생포에는 돌고래 재롱을 볼 수 있는 고래생태체험관, 고래 자료와 고래잡이 유물을 전시한 고래박물관 등 다양한 고래문화 체험시설도 갖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울산 남구청 관계자는 "최근 울산 앞바다 일원에 고래의 주 먹이인 멸치 어군이 형성돼 참돌고래떼가 자주 목격된다"며 "여행선 운항을 추가로 편성해 관광객들이 최대한 고래바다로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래바다여행선을 타려면 고래바다여행선 홈페이지(whale.ulsannamgu.go.kr)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울산'하태일기자 godo@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