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5명이 함께 점심식사를 하러 왔다면 동태전 하나쯤 함께 먹을 특별 반찬으로 시키면 딱 좋다. 동그랑땡 모양의 동태 18~20조각을 계란과 밀가루를 섞은 반죽에 무쳐 프라이팬에 구워낸 요리다. 불을 적당히 높인 다음 굽는 기술은 주인 신 씨만의 요리 비결이다.
3천원을 더 보태면 황태무침을 먹을 수 있다. 황태무침은 주인이 집에서 손으로 직접 황태를 찢고 선풍기에 말린 뒤 식당으로 가져와 요리해 주는 특급 웰빙 요리다.
요즘에는 생물 오징어도 많이 팔린다. 가격은 1만원. 생물 오징어를 초고추장에 찍어서 입에 쏙 넣으면 밥맛이 더욱 좋아진다. 이 밖에 집에서 직접 만들어오는 장조림 요리도 인기 메뉴 중 하나다.
주인 신 씨는 "요리는 다 맛이 있다고들 해서 콕 찍어 추천하기가 쉽지 않다"며 "일단 와서 어떤 요리든 시켜보면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권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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