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의 여왕 전세홍 쌩얼 공개…수영장 비밀 데이트 "딱 걸려"
레드카펫에서 시스룩등 파격적인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던 전세홍이 쌩얼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세홍은 "일어 수업 하러 사무실 왔어요. 우울한 날은 화장이고 뭐고 다 귀찮아요" 라는 글과 함께 화장기 없는 민낯을 공개했다.
팬들은 "화려한 드레스와 파격적인 노출에 반했는데 쌩얼데 또 한번 반한다" "청초한 모습도 아름답다" "쌩얼이 젤 낫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세홍은 2003년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서울대표로 출전 특별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제 32회 황금 촬영상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민낯을 공개한날과 같은날 훈남스타일의 멋진 남성과 수영장 데이트를 하는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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