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경 개인전이 18일까지 갤러리소헌과 소헌컨템포러리에서 열린다. '매화작가'라는 별칭 답게 이번에도 매화를 그린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그가 매화를 선택한 것은 동양 사상의 집약체이기 때문이다.
작은 매화를 극대화시켜 그려낸 작품은 화사함과 더불어 경건한 느낌까지 준다. 그림 배경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명화가 숨어 있다.
작가는 그를 두고 "매화의 분위기와 맞는 명화를 배경에 배치함으로써 작품 전체 분위기를 일치시켰다"라고 말했다. 거울에 비친 매화를 통해 안과 밖의 세계를 조명하면서 존재의 본질을 탐구하는 작품도 있다. 053)42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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