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희망나눔 캠페인' 300호점 탄생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지난달 30일 오후 2시 대구 수성구 범어동 아르키매스 수학학원에서
▲지난달 30일 오후 2시 대구 수성구 범어동 아르키매스 수학학원에서 '희망나눔 명패달기 캠페인' 300호점 기념 행사가 열렸다. 남성희(왼쪽 세번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이 김시경 원장과 명패 전달장을 들고 있다.

지난달 30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의 한 수학학원에서 소박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남성희)의 '희망나눔 명패달기 캠페인'(이하 희망나눔) 300호점 탄생을 기념해 명패를 다는 자리였다.

희망나눔 행사는 매월 2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대한적십자사에 내는 단체나 개인에게 명패를 달아주는 캠페인이다. 지난해 8월 1호점이 탄생한 것을 시작으로 1년 1개월 만에 300호점까지 확산됐다.

300호점의 주인공은 아르키매스 수학학원 김시경 원장이다. 그는 "지난달부터 매달 10만원씩 후원금을 내는 것뿐인데 명패를 달아 줘 오히려 겸연쩍다"고 했다. 김 원장은 "넉넉하지 못했던 어린시절 이웃에게 도움을 받았던 게 생각 나 작은 정성을 보태게 됐다"고 말했다.

희망나눔을 통해 매달 모이는 후원금은 830만원 정도. 이렇게 모인 후원금은 주로 홀몸 노인과 조손 가정을 돌보는 데 쓰이고 있다. 남성희 회장은 "대구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시민들의 나눔 정신만큼은 다른 어느 도시보다 넉넉한 것 같다. 앞으로 많은 이웃이 캠페인에 동참해 500호, 1000호점이 탄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후원을 원하는 이들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사회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053)573-2455.

황수영기자 swimming@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공익신고자의 신원을 공개하고 비방한 것에 대해 공익신고자 보호법 위반 가능성을 제기하며 ...
대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천억원 규모의 대구로페이 발급과 5천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포함한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며,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변호사 업무를 재개한다고 발표하며, 별도의 사무실 없이 주거지를 사무소로 등록하고 상담 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