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14, 15일 구미코에서 국내·외 U-City의 사례 분석과 추진 현황을 알아보고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구미 U-City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구미시가 주최하고 경운대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단과 (사)한국유비쿼터스 도시협회가 주관하는 U-City 국제 콘퍼런스는 국내·외 유비쿼터스 전문가 600여 명이 참석한다.
U-City 국제 콘퍼런스는 'U-첨단전자산업도시, 스마트 구미'라는 주제로 구미시의 지속발전 가능한 모델 정립을 위해 세계 각국의 유비쿼터스 도시 현황과 개선점 등을 알아본다.
이날 영국 프로스트앤 설리번사의 크리스 라빙이 '그린도시 구현을 위한 미래전략'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정부 및 지자체의 U-City 정책방향과 추진전략'과 'U-City R&D 현황 및 미래기술전략' 'U-City 비즈니스모델 개발 및 추진 전략'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벌인다.
또 국내·외 사례들이 다수 발표될 예정이어서 국내·외 U-City분야의 기술과 서비스, 구축동향 및 산업전망에 대한 정보 교류의 장이자 U-City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기반 조성에도 단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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