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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울도 군수 후손 울릉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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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개군 100년 '군민의 날' 맞아 독도 수호 정신 되새겨

울릉군은 25일 한마음회관에서 국제관광섬 건설을 위한 도약을 다짐하는 '개군 110년 울릉군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울릉군은 이날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관내·외 기관단체장 및 출향인 등 군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906년 독도 명칭을 최초로 사용한 심흥택 전 울도(대한제국 당시 울릉도 이름)군수의 후손을 초청해 독도수호 정신을 기리고 영토수호 의미를 되새길 계획이다.

식전행사로 난타공연, 밸리 댄스, 댄스 스포츠 공연 등이 진행되고, 기념식에서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에게 제1호 독도명예주민증을 수여한다. 안용복장군 백일장과 자랑스런 군민상 시상식도 열린다.

자랑스러운 울릉군민상은 개인상 지역사회발전 부문 이종한(68·서면게이트볼동호회 부회장) 씨와 봉사부문 신상문(북면의용소방대장) 씨, 교육부문 박석환(57·울릉고등학교장) 씨가 선정됐으며, 단체부문은 '울릉도 색소폰 봉사단'이 수상하게 된다.

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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