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보건소가 '치매 조기검진 지원' 사업에 나선다. 이 사업은 치매를 조기 발견 후 치료에 따른 부담을 덜어주는 것으로 치매 조기검진 진단 검사비와 치료 관리비를 지원한다. 달서구보건소는 1차 치매 상담과 선별검사 후 거점병원에서 이뤄지는 치매 진단 검사와 뇌 영상 촬영 등 감별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
진단 검사비 지원 대상은 만 60세 이상이지만 60세 미만으로 보건소장이 인정하는 경우도 가능하다. 소득이 전국 가구 평균소득의 50% 이하인 경우 우선 지원하며 올해 4월 이후 들어간 치료 관리비(진료비, 약제비)의 경우 소급지원도 가능하다. 053)667-3123~4. 김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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