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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2일부터 대입정시 모집 무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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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대입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을 위한 정시 모집 상담실이 문을 연다.

대구시교육청은 22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시교육청 동관 2층에 상담실을 개설하고, 재수생을 포함한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대학별·학과별 입학 기준이 복잡해짐에 따라 개인별로 전형 자료를 분석하기에는 어려움이 많고, 다양한 정보를 활용한 전문 상담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고가의 상담료를 들여가며 사설 입시 기관들에서 입시 상담을 하는 부담을 덜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담실은 22일부터 수능 점수가 발표되는 12월 8일까지, 오후 1~6시(토·일요일 제외), 12월 9일부터 16일까지는 오후 1~8시(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까지 운영되며, 대구진학진로지원단 진학 분과 교사들과 전문 교사들이 상담을 맡는다. 상담료는 무료.

상담을 원하는 학생·학부모는 상담실을 방문, 1차 상담을 받고 2차 상담을 예약할 수 있으며, 대구시 진학진로정보센터(jinhak.dge.go.kr)를 통해 신청 후 상담할 수도 있다. 수능성적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입학 가능한 대학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수능성적 통지 후에는 수능성적과 학교내신을 바탕으로 보다 깊이 있는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교육청은 "다년간의 대입 진학 노하우를 가진 교사들이 상담을 하는 만큼 보다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사교육비 부담도 더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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