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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백화점봉사단 "지역 소외계층에 사랑 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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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950명 참여 봉사단 출정식…장바구니 지원사업 등 활동 확대

이랜드리테일 동아백화점은 17일 오전 8시 30분 쇼핑점 10층 아트홀에서 동아백화점 봉사단의 새로운 출발을 결의하는 출정식을 가졌다.

21년 전통의 동아백화점 봉사단은 1990년대 까치소리봉사단으로 창단된 이래, 2000년 동아비둘기 사랑의 봉사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연평균 160여 회, 연인원 2천200여 명이 봉사에 참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랜드리테일은 기존 동아백화점 봉사단의 전통을 계속 이어가면서 20년 역사의 이랜드 복지재단의 노하우를 결합, 사랑의 장바구니 지원 사업과 이삭줍기 펀드 조성 등 더욱 다양한 방면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새출발 출정식을 앞두고는 봉사에 동참하겠다는 신청자가 늘면서 300명 수준이었던 단원의 숫자가 950명으로 3배 이상 급증했다.

강성민 동아백화점 본부장은 "지역 기여사업의 첫 출발을 알린 만큼 지역의 소외받는 계층을 위해 적극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해 나갈 뿐만 아니라 대구지역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지역전도사로서의 역할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윤조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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