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대 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조수호)은 최근 지역에선 처음으로 뇌 종합관리 검진을 시작했다.
예방의학과, 신경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등 4개과 전문의 협진 체제를 구축해 환절기에 흔하게 나타나는 뇌졸중 예방 등에 원스톱 진료를 하고 있다.
이 병원의 예방의학과 이채용 교수는 "뇌졸중이 발병하면 치명적인 신체장애의 후유증이 생기기 때문에 예방이 최선"이라며 "뇌 건강을 위해 하루 1시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하고 45세 이상 되면 1년에 한 번 정도 뇌혈관 종합검진을 받아 뇌혈관 질환 위험도를 측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054)450-9847.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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