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 아동문학가 김재수 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동시 '할아버지'로 2010 경북문학상 수상

상주의 아동문학가 김재수(사진) 씨가 동시 '할아버지'로 '2010 경북문학상'을 받게 됐다.

시인은 동시의 영역에 '기호 언어'라는 창의성을 담아 시각적 이미지의 형상화에 새로운 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1973년 '소년'으로 등단, 제1회 창주아동문학상(동시 제비집), 제12회 한정동아동문학상(동시 겨울일기장), 제5회 상주시문화상(예술부문), 제1회 MBC창작동화 입선(동화 철조망이 피운 꽃), 제16회 해강아동문학상(동시 농부와 풀꽃)을 받았으며, 동시집 '낙서가 있는 골목', 동화집 '사랑이 꽃피는 언덕', '하느님의 나들이', 산문집 '트임과 터짐' 등의 작품을 출간했다.

상주·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