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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개발, '신재생에너지 단지' 전북도지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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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개발이 전북 부안군 하서면 일대에 조성 중인 '전북 신재생에너지 단지' 조성공사에서 하도급 육성과 전북지역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전북 신재생에너지 단지(조감도)는 화성개발이 지난해 단독 수주해 내년 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신재생에너지 교육 ▷홍보 ▷체험관광과 실증연구시설을 연계한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의 조성 및 운영 ▷테마파크 활성화를 통한 전라북도의 신재생에너지산업 거점화와 관련 분야의 산업발전 유도 등을 위해 조성된다.

사업 규모는 총 35만6천㎡로 모니터링 및 연구동, 기숙사 및 관사, 바이오냉난방실증동, 성능평가실증동, 풍력실험동, 공용장비연구동, 수소스테이션, 테마체험동 등으로 구분돼 있다.

화성개발 도훈찬 대표는 "전북의 핵심역량 사업으로 부상 중인 신재생에너지 단지를 단순히 대구의 건설사가 시공한다는 것보다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에너지단지를 조성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교영기자 kim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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