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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역신문발전에 3년간 38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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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올해부터 2013년까지 지역신문 지원 사업에 380억원을 투입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한국언론진흥재단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신문 3개년 지원계획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지역신문 지원사업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 '뉴미디어 사업 강화' '대응기금(매칭펀드) 방식 도입' 등의 지원방침을 정하고 ▷저널리즘 강화 142억원 ▷뉴미디어 기반 구축 107억원 ▷공익성 활동 강화 131억원 등의 지원사업 규모도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플랫폼 다양화에 맞춰 뉴스콘텐츠 멀티플랫폼 시스템 구축을 새로 지원하고, 첨단 취재장비 임대와 옛 신문자료 디지털화 등 뉴미디어 지원 사업을 강화하고 지역신문의 뉴스콘텐츠 지원 사업을 확충하는 한편, 시민 저널리즘과 기자의 국내외 연수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소외계층의 지역신문 구독 지원 예산을 점차 늘려가고 공익성 활동도 강화하기로 했다.지역신문발전기금과는 별도로 언론진흥기금 중 지역신문 지원 가용예산 120억원도 뉴미디어 분야와 신문유통 분야에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서명수기자 diderot@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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