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신라컨트리클럽의 제7대 주주대표이사 및 제4대 감·이사 등 새 임원진이 25일 결정된다.
이달 11일 우편투표방식으로 선거전에 들어간 신라CC 임원선거는 25일 오후 5시 마감 후 곧바로 개표에 들어가 당선자를 발표한다.
이번 주주대표이사에는 곽성호(60·대구특수나염 대표이사) 이사와 윤용찬(61·경상매일신문 회장) 이사가 입후보, 주주회원들을 대상으로 치열한 득표전을 벌이고 있다.
경주 최초의 회원제 정규 골프클럽인 신라CC는 36홀 규모에 2천800명(법인 포함)의 주주회원이 운영하고 있다.
신라CC의 임원선출 방식은 대표이사와 감사는 전체 주주 대상으로 우편투표로 뽑고 지역별 이사는 지역별 우편투표로 선임한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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