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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위암 진단 …네티즌 "김태원 위암 조기 발견 다행"

김태원 위암 진단 …네티즌 "김태원 위암 조기 발견 다행"

천재적인 기타리스트 부활의 김태원이 남자의 자격 촬영중 위암 판정을 받고 극비리에 수술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김태원은 '남자의 자격' 암 특집에서 위암 검진을 받고 위암 초기 진단을 받았으며 지난 15일 내시경을 통한 수술을 진행했으며 22일 2차 수술을 후 지난 26일 퇴원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원의 측근은 "김태원이 '남자의 자격' 암 검진을 통해 생각지도 못했던 위암을 초기에 발견했으며 비밀리에 수술을 진행해 종양을 깨끗이 재거했다"고 말하며 "이번 수술과 치료 과정이 방송에서 공개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태원의 위암 수술과정은 오는 3월 6일 '남자의 자격'을 통해 방송된다.

한편 네티즌들은 "남자의 자격 덕에 김태원이 큰 화를 면했다" "건강검진의 필요성을 남자의 자격 덕에 확실히 느꼈다" "앞으로 관리 잘하기 바란다" "큰 병 되기 전에 수술해서 다행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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