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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교육부문 '과감한 투자'…'공립교육원' 설립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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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경 개선 위해…영어체험센터 등 지원도

성주군은 농촌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공립교육원 설립에 나서는 등 교육분야에 과감한 투자를 한다.

군은 가칭 '성주 별고을 교육원' 설립을 위해 이달 한 달간 전문조사기관에 의뢰해 학부모·교사·학원관계자 등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 나섰다. 또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원 설립 당위성 마련을 위한 여론을 수렴하고 있다.

군은 또 지역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성주 영어체험센터 운영비와 증축비, 초등학교 영어특기 적성교육, 중·고교 방과 후 특별수업, 성주고 기숙형 공립고 기숙사비 등 8개 분야의 사업비 12억5천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군은 교육경비 보조금 일체를 일반회계에 편성해 지원할 수 있도록 지난해 10월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조례를 제정하는 등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김항곤 군수는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을 발굴하고 교육분야에 적극 투자하는 것이 농촌지역의 경쟁력을 높이는 최선책인 만큼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며 "올 연말까지 공립교육원 설립의 당위성 확보와 운영방법을 결정한 뒤 내년쯤 교육원 신축과 함께 개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성주·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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