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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여행사 통해 일본 간 여행객 모두 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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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지역 여행사를 통해 일본에 간 여행객들은 이번 지진에 모두 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주 일본으로 간 여행객은 296명으로 12, 13일 안전하게 입국했거나 14, 15일 중에 입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도쿄와 오사카에 파견·유학중인 대구시 공무원 2명도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엑스코투어를 통해 삿포로, 히로시마 지역으로 여행간 200명은 지진 다음날인 12일 입국했고, 제일여행사·무궁화관광·대성관광·넥서스투어 여행객도 15일 입국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대구시는 일본 동북부 지역의 대지진과 관련해 자치행정과를 중심으로 시청 위기관리 상황반을 꾸려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시는 외교통상부와 협조해 지역 출신 인사나 여행객들의 안전 여부를 계속 확인하고, 특히 상수도, 전기, 지하철 등 공공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벌이기로 했다.

이춘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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