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교생 5명 날치기범 추격 붙잡아…표창장·포상금 수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경찰서

경주의 고교생들이 날치기범을 추격해 붙잡았다.

경주경찰서는 11일 여성의 손가방을 뺏어 달아나던 10대 날치기범 2명을 붙잡아 경찰에 넘긴 김모(17), 이모(17)군 등 고교생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범죄신고 포상금을 지급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달 9일 오후 8시 40분쯤 경주시 동부동 한 횡단보도에서 10대 2명이 길을 건너기 위해 기다리던 40대 여성의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났다.

때마침 인근에 운동을 하러 가던 김군 등 5명은 피해자가 "도둑이야"라고 외치는 소리를 듣고 곧바로 날치기범이 달아나는 골목으로 100여m를 추격해 붙잡아 경찰서에 직접 인계했다. 김군 등은 "고함 소리를 듣고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고 말했다.

경주경찰서 최병헌 서장은 "학생들이 아주 용감한 일을 해냈는데 앞으로도 학업에 충실하고 용기있는,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돼 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원안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과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고 수사...
반도체 중심 장세에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삼천당제약과 코오롱티슈진 등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RX 바...
포스코그룹의 PNR이 포항사업소 인수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 A사를 사전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A사는 관련 경험이 없는 청소업체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